본 연구팀은 ‘삶의 질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

및 연구방법론 구축’이라는 장기 Agenda 아래에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

2012년부터 3년간 소형단계 연구 “질병, 건강, 행복의 에피-데모크라시: 퍼지셋 질적비교연구방법

등을 활용한 통합방법론의 적용”을 진행하였습니다.

이후 2015년 9월 1일, SSK 중형단계

[한국사회의 허구적 안정성과 일상적 불안정성: 다면적, 생애주기적, 다수준적 접근

(영문명: Fictional Stability and Lived Precariousness in Korean Society: Multidiemtional,

Life-course and Multi-level Approach)]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.

소형연구가 정부의 질에 주목했다면,

중형연구에서는 정부의 질이라는 공식적 제도 뿐 아니라

지역사회를 포함한 사회의 질이라는

비공식적 제도영역까지 연구 범위에 포함하고 있습니다.